퇴근 하고 칼칼한 감자탕과 함께 소주 한잔 ~
차가운 날씨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금요일 오늘은 업무를 마치고 소주 한잔 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9시가 되면 식당 문을 닫아야 하는 점 알고 있다 보니 밖에서 먹기 힘들겠다는 생각에 퇴근길 맛집에 들러 포장을 해서 끓여 먹어야 하나 고민이 되기는 하네요. 요즘 쌀쌀한 날씨 따뜻한 음식을 찾기는 하는데 식당문을 일찍 닫는 곳이 많아서 먹을 것에 대한 고민 많이 되는데 집에서 혼자 지내다 보니 먹고 치우는 것도 귀찮아서 밖에서 먹고 들어가는 적이 많이 있는데 요즘은 밖에서 밥만 해결 하고 들어가는 상황이 많다는 생각이네요. 혼자 밥먹는것 싫어해서 친구들과 저녁 먹고 들어가는 적이 많았는데 요즘 만나기 힘들어져서 아쉽네요.
2020.12.04